모공 앰플 써도 효과없는 이유 (+과학기반 스킨케어) 모공 세럼, 이름만 들어도 모공을 사라지게 만들 것 같은데 광고처럼 그게 정말 가능할까요? 모공 세럼이라 불리는 화장품들 전성분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성분들이 있어요. 레티놀, 나이아신아마이드, 펩타이드 종류 혹은 탄력에 좋다고 "홍보하는" 성분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부톤, 피부결을 개선하고, 피지조절 작용이 있어서 모공을 좀 더 매끄럽게 보이도록 해줄 순 있어요. 레티놀은 현존하는 성분 중, 피부 재생과 피부 탄력 효과 근거가 가장 탄탄한 레티노이드의 한 종류에요. 하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모공이 탱탱하게 차오르는 효과? 불가능해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레티놀과 같은 데이터가 많이 축적 되어 있고, 근거가 탄탄한 화장품 성분들도 할 수 있는 영역과 강도, 한계가 분명히 정해져 있어요. 이걸 부풀려서 모공 삭제, 모공 지우개, 모공 타이트닝과 같은 표현들로 소비자들을 현혹시켜서 판매하는 방식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넓어보이는" 혹은 실제로 모공 구조 손상으로 인해 넓어진 모공은 집에서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방법은 피부재생과 탄력에 집중하는 거예요! 🧠 지나가 추천하는 제품들 (광고X, 내돈내산템) 1. 혁신개념 순수비타민C+E+페룰릭 세럼 (*저는 20%를 쓰지만, 입문자는 15%부터 사용해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풀영상 참고!) *주의사항 - 매일, 과하게 바르지 말 것 (건조해짐) - 아침 저녁 둘다 사용 가능 (아침에 선크림이랑 같이 바르면 광노화 효과에 더 좋아요) - 젖은 피부에 바르지 말 것 - 토너, 에센스 바른 뒤에 바르지 말고, 맨 피부에 바를 것 - 민감성 피부는 사용량, 횟수 조절해서 사용하세요. - 따가움이 발생 했을 땐 장벽이 약해졌다는 신호이니 (약간의 따가움은 OK), 장벽강화에 좋은 성분들과 반드시 사용 - 판테놀 + 나이아신아마이드 + 장벽크림도 사용하세요. 2. 코스드바하 글리콜산 10% (*리뷰 논문에서는 피부 탄력 효과를 위해 20-30%를 사용하였지만, 이건 피부 시술(필링) + 전문가 영역이라 함부로 따라 하지 마세요!) *주의사항 - 매일 쓰지마세요! - 저녁에 물기 없는 맨 피부에 바르세요 - 민감성 피부는 토너나 에센스 바른 후에 발라보세요 - 주 2-3회 정도로만 써보세요 3. 더마팩토리 레티날 300ppm (*저는 더마팩토리 1000ppm → 3000ppm → 현재는 타자로텐을 사용 중인데, 처음부터 고농도 욕심냈다가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반.드.시! 300ppm부터 한 달 이상 천천히 적응하면서 올리세요. 자세한 건 풀영상 참고!) #모공줄이는법 #코피지 #모공 #모공앰플 #모공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