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갔다가 ‘이대로 죽나’ 싶었던 썰 지인들이랑 딸이랑 롯데월드 오픈런을 하고 자이로스윙을 바로 탔어요. 옛날에는 시시했던 놀이기구인데 막상 타니 너무 무섭고 딸도 챙겨야하고 무엇보다 너무 추웠는데 끝나고 내리려니 깨질듯한 머리 이런적이 처음이라 순간 뇌출혈 같은 걸까봐 놀랐어요. 검색을 해보니 추울때 두통이 오기도 한다더라구요. 다음 놀이기구 기다리는데도 머리가 너무 아파서 버티다가 결국 의무실에 갔어요. 타이레놀을 먹고 잠시 누웠어요 (30분 침대이용 가능) 30분으로는 안되겠어서 실내 의무실로 가서 30분 더 누웠더니 그제야 좀 나아져서 점심 먹고 퍼레이드 보고 조금 더 놀다가 집으로 갔어요. 저녁 되니 다시 아파져서 타이레놀을 먹고 잤는데 아침에 또 아픈 머리 결국 신경과에 방문해서 눈동자 등 체크 받고 위험성 있는 두통은 아닌거 같다고 주사맞고 약 받았어요. 머리에 침이 아닌 주사는 처음 맞았어요 ㄷ ㄷ 다행히 하루 지나니 거의 나았는데 롯데월드에서 아플때는 너무 아파서 이대로 죽나 싶었다니까요 😂 이번일로 깨달은건 나이들면 놀이기구도 조심히 타자! #롯데월드 #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