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음악따라 느낌 가는 대로 춤췄어요. 💃🏻 그런데 지금 다시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제가 아무 생각 없이 밟았던 스텝들에 각각 이름이 있었어요. 찰스톤 스텝, 세일러 스텝, 360도 턴, 사이드 스텝, 힙 쉐이킹… 스텝의 이름을 알고 나니 내가 춘 동작을 하나씩 설명할 수도 있고, 순서대로 기록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음악을 악보로 기록하듯 춤도 스텝의 이름과 순서로 기록할 수 있구나. 그리고 여기서 한 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쉬운 스텝 몇 개를 조합해서 춤을 처음 추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게 만들 수 있겠구나 기존에 많이 활용되는 스텝들을 바탕으로 쉽고 단순하게 조합하고, 32카운트 구조로 정리해 만든 것이 Easy Step Beginner 시리즈입니다. 춤을 잘 추는 사람만 춤추는 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음악에 맞춰 움직이고 자기만의 흥을 표현할 수 있도록.** 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 그게 제가 Easy Step을 만드는 이유예요. 🫶🏻 3년 전의 나는 그냥 느낌대로 춤췄고, 지금의 나는 그 느낌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춤으로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 #엔젤찌니#EasySt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