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목욕탕 타일은 멀쩡한데 5년 된 새 아파트 타일은 왜 쏟아질까요. 둘 다 떠발이로 붙인 타일입니다. 떠발이는 표준시방서에 등재된 정식 공법입니다. 문제는 공법이 아니라 바탕과 타일입니다. 물 먹는 벽돌·미장면에 흡수율 18퍼센트 도기질 타일을 꽉 채워 붙이면 30년을 갑니다. 박리제가 남은 콘크리트 옹벽에 흡수율 0.5퍼센트 포세린을 대충 얹으면 3년 만에 떨어집니다. 우리 집이 어느 쪽인지는 손등으로 두들겨 보면 압니다. 통통 빈 소리가 나면 뒷면이 비어 있다는 뜻입니다. #인테리어 #반셀프인테리어 #셀프인테리어 #리모델링 #타일시공 #떠발이 #떠붙임 #뒷채움 #포세린타일 #타일하자